Library
정호의 도서관입니다.
어떤 책을 읽었다고 말하지 말라. 책을 통해 얼마큼 더 나아졌고, 얼마큼 더 깊은 정신을 가진 인간이 되었는가를 실천할수 있어야 한다.
ALL HOT GOOD   Login
469 [수필]   홀로 사는 즐거움  *** [1]   2005-11-21  
468 [수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2006-11-15  
467 [개발]   자기설득파워  ***    2006-11-30  
466 [수필]   사랑해 큰별아  ***    2006-11-16  
465 [경영]   왜 벌써 절망합니까?  ***    2005-05-13  
464 [명상]   달리기와 존재하기  ***    2006-11-13  
463 [철학]   자기 결정의 원칙  ***    2004-05-31  
462 [인생]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    2008-08-27  
461 [만화]   강풀 - 그대를 사랑합니다  ***    2007-07-10  

  
 1  2  3  4  5  6  7  8  9  10 .. 53    NEXT
  
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코멘트

 
 
 
 


저무는 바다를 머리맡에 걸어두고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 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 감싸안으며
나지막히
그대 이름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이외수 +